안세익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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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기아자동차 ] 작성자 박지* 작성일20-03-02 21:11 조회2,354회 댓글0건본문
모든 죽음은 슬프지만.그 중 어떤 죽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이번 시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은 아프고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외동아들인 남편도 절절한 슬픔을 덮는 뾰족한 감정들로 해야 할 기본 도리를 외면하려 했습니다.
안세익 팀장님이 차분하고 단호하게 짚어주지 않으셨음 부부싸움 크게 날 뻔 했습니다.
비록 아들.며느리와는 좋은 기억 없더라도
어린 손주들은 할머니를 좋게 기억하기를 바랐습니다.
입관식.
시어머니는 꽃관에 누우셨고.
어린 손주들은 곱게 단장한 할머니께 꽃선물을 드렸습니다.
그냥 직업적인 접근으로는 도저히 해 낼 수 없는 배려였습니다.
친정어머니 장례식때도 타업체 장려지도사분께 아주 만족하고 감사했었습니다.
그러나,
안세익팀장님께 느낀 깊은 감사와 존중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세익팀장님 늘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보여주신 큰 마음은 제가 살면서 작게 하나씩 세상에 갚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은 아프고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외동아들인 남편도 절절한 슬픔을 덮는 뾰족한 감정들로 해야 할 기본 도리를 외면하려 했습니다.
안세익 팀장님이 차분하고 단호하게 짚어주지 않으셨음 부부싸움 크게 날 뻔 했습니다.
비록 아들.며느리와는 좋은 기억 없더라도
어린 손주들은 할머니를 좋게 기억하기를 바랐습니다.
입관식.
시어머니는 꽃관에 누우셨고.
어린 손주들은 곱게 단장한 할머니께 꽃선물을 드렸습니다.
그냥 직업적인 접근으로는 도저히 해 낼 수 없는 배려였습니다.
친정어머니 장례식때도 타업체 장려지도사분께 아주 만족하고 감사했었습니다.
그러나,
안세익팀장님께 느낀 깊은 감사와 존중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세익팀장님 늘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보여주신 큰 마음은 제가 살면서 작게 하나씩 세상에 갚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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