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저희 아버지께서 새벽 네시에  소천하셨는데 팀장님은  여섯시도 되기 전에 말끔한 슈트차림으로 오셔서 저희를 반기시며  불안해 하는 저희를 위해서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셨읍니다
지방에 선산에 갈수 있었는데  친척과 작은 불화로 장지를 옮기는것도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화장의 납골함도 그닥 비싸지  않코 실용성있고 나중에 변질까지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화장터에서  너무나 차분이 저희 식구를 인도 해주셨읍니다
첫 번째  당해보는 아버지의  소천이었지만  잠도 조금주무시고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적을말이  부족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에 다시 봴때도    해피엔딩의 양주환 팀장님과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