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7일 어머님의 별세로 해피엔딩을 이용하게 된 상주 강호세입니다.
처음 지내보는 장례라 경험도 없고 여러모로 힘든 점들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박준영 팀장님께 감사해서 소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어머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경황이 없었고, 멀리 떨어져 지내던지라 가족들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에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약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걱정이 매우 많았는데 이를 박준영팀장님께서 계약문제를 원만히 잘 해결해주시고 잘 설명도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또한, 비용문제 등 아는 것들이 하나도 없어 선택하고 결정하기 힘들었는데 박준영팀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선택하기 수월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장례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처음 장례를 지내보기도 하고 평소에 모르던 분야라 장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가족 모두 하나도 몰랐고, 하나하나 의미가 무엇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박준영팀장님께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지금 하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다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지도를 잘 해주셔서 자신의 어머님처럼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나, 성복제, 발인제 등 모든 제사를 할 때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는 너무나도 가족 모두에게 인상적이었고 저에게는 매우 가슴에 와닿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상주가 되어 옆에서 지켜 보았을 때,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계속 돌아가신 분들을 보고 슬픈 가족분들의 얼굴들을 계속 마주해야한다는 점에서 매우 힘든 직업일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준영팀장님은 항상 힘든 내색 하나 없이 편안하게 끝까지 마무리를 잘 지어주셔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피엔딩을 이용하면서 제 처음의 장례를 편안하고 힘든 일 없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해피엔딩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이는 다 박준영팀장님이 잘 지도해주시고 옆에서 잘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