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급작스레 돌아가시 경황이 없던 시기에 조국기 팀장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례가 다 끝난 지금, 팀장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장례를 치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 뿐이네요. 가족보다 더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 오는 손님들께 다들 광고아닌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명함을 여러장 받아서 돌리기도 하고, 제 친구들은 일단 다 팀장님 및 해당 회사를 사용하고 싶다고들 하더군요. 운구를 위해서 1박2일 있는 동안 옆에서 다 봤으니까요.
어머님도 젊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일처리를 잘하냐고 참 고마워 하셨습니다.
조국기 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