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는 와중에 조국기팀장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수월하고 품위있게 잘 보내드린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절차에 도움을 주셨을 뿐 아니라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도 올려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많이 달래졌습니다.
아버지도 많이 고마워하실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좋은 직업을 갖고 계시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