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한민호 팀장님께 안내받아 무사히 장례를 마친 코리아세븐 직원입니다.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드리고자 글 드립니다.

할아버지가 임종하신 후 그 깊은 새벽의 늦은시간에도 너무나 당황스럽고 정신없는 마음을

알아 주시고 차분하게 절차와 준비를 도와주신 한민호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은 장례절차, 집안 어른들의 한마디 한마디도 기분나쁜 기색 전혀없이

하나하나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반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저희 큰아버지께서 너무나 대단하신 분이라고 꼭 신경쓰라고 하셨을 만큼

꼼꼼하게 마지막 가시는 길 정성을 담아 염해주시는 모습

그 많은 사람이 질문하고 해도 한명 한명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시고 들어주시는 모습은

어떤말로도 이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아 말씀드립니다.

한민호 팀장님같은 분들이 해피엔딩의 얼굴이자 이미지, 격을 드높이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앞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끝까지 챙겨주신 한민호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정성과 마음써주심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