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대팀장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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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삼성전자 반도체 ] 작성자 박윤* 작성일19-03-19 13:00 조회4,563회 댓글0건본문
시어머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시고 1개월 조금 넘게 혼수상태셨다가 끝내 가족들과 인사도 못 나누시고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게 1월 중순이었고, 이번달 초에 49제까지 마치고 가족들도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죽음을 미리 준비 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특히 부모의 죽음을 섣불리 이야기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준비 되지 못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였고, 어머님은 특히나 매우 건강하셔서 이렇게 빨리 헤어지게 될지 감히 생각도 하지 못했었죠.
임종을 하시고 부터 바로 장례 절차를 밟아야 하는 현실을 저희는 전혀 몰랐고,
다행히 회사 상조회와 연결된 해피엔딩을 통해서 큰 탈 없이 어머님을 선영에 잘 모셨습니다.
그때가 자정이었는데도 흐트러짐 없이 중엄한 목소리 톤으로 위로 해 주시고 절차에 대해 설명 해 주시면서
자칫 우왕좌왕 헤맬 수 있는 순간들을 부드럽게 잘 이끌어 주신 민경대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례를 마치고 49제를 지내고 오늘에서야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늦었더라도 꼭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손님 접대를 위한 여사님들 섭외나,
선영으로 이동 및 선영에서의 에티켓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빠짐없이 상세히 설명 해 주시고 조율 해 주셔서 처음 겪는 큰일에서 아무런 잡음이 없었습니다.
특히 어머님 수의와 선영에서 점심 식사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가격을 떠나 좋은것으로 해 주시려는 팀장님의 마음을 저희는 느꼈고 친지 분들께서도 잘 하셨다고 말씀 해 주시니 저희 마음도 좀 더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큰일을 치루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건강 잘 지키셔서 다음번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다른 의논할 일이 생기면 연락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게 1월 중순이었고, 이번달 초에 49제까지 마치고 가족들도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죽음을 미리 준비 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특히 부모의 죽음을 섣불리 이야기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준비 되지 못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였고, 어머님은 특히나 매우 건강하셔서 이렇게 빨리 헤어지게 될지 감히 생각도 하지 못했었죠.
임종을 하시고 부터 바로 장례 절차를 밟아야 하는 현실을 저희는 전혀 몰랐고,
다행히 회사 상조회와 연결된 해피엔딩을 통해서 큰 탈 없이 어머님을 선영에 잘 모셨습니다.
그때가 자정이었는데도 흐트러짐 없이 중엄한 목소리 톤으로 위로 해 주시고 절차에 대해 설명 해 주시면서
자칫 우왕좌왕 헤맬 수 있는 순간들을 부드럽게 잘 이끌어 주신 민경대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례를 마치고 49제를 지내고 오늘에서야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늦었더라도 꼭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손님 접대를 위한 여사님들 섭외나,
선영으로 이동 및 선영에서의 에티켓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빠짐없이 상세히 설명 해 주시고 조율 해 주셔서 처음 겪는 큰일에서 아무런 잡음이 없었습니다.
특히 어머님 수의와 선영에서 점심 식사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가격을 떠나 좋은것으로 해 주시려는 팀장님의 마음을 저희는 느꼈고 친지 분들께서도 잘 하셨다고 말씀 해 주시니 저희 마음도 좀 더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큰일을 치루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건강 잘 지키셔서 다음번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다른 의논할 일이 생기면 연락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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