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님께서 병세 악화로 돌아가셨습니다.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한
자식들은 큰 슬픔에 어찌해야할 지 모르고
이런 상황에서 장례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을 도와주시고 성심을 다해 아버님을
모셔주신 변기수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버님의 입관때 아름다운 꽃을 놓아주신 덕에
눈물을 거두고 아버님께서 좋은자리로
모셔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려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