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병원 장례식장의 견적으로 진행을 하려던 차에, 회사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번호를 보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전화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입술에 상처가 있으셔서 지혈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마지막 가시는 모습이 임종하셨을 때보다 말끔하였습니다. 온 가족 모두 본인의 일처럼 세심하게 일 처리를 해주시는 팀장님을 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가족의 슬픈 마음을 헤이리시고 뒤에서 몰래 가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