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급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읜 상태에서, 회사의 연계로 해피엔딩 상조회사에서 김재선 팀장님을 파견해 주셨습니다.

저와 제 형이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장례에 대한 경험이 적고,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게 되어 장례에 대해서 무척이나 걱정을 하였습니다.

  김재선 팀장님께서는 장례식장이 확정되자 바로 저희를 찾아주셨으며, 장례를 시작하기 앞서 앞으로 진행해야할 절차와 저희가 원하는 장례 방향에 대해 친절히 상담해 주셨습니다. 상담중에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 비싼 장례용품을 강요하지 않고 최저가로 맞추어 주셨으며, 의수-화장터-납골당을 선정할 때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와서 저희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또한 해피엔딩에서 제공하는 기본 구성에 따라 장례식장의 장례용품 등을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지 않았으며, 식사를 도와주시는 여사님을 6분까지 파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장례비용 부담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었어요. 또한 입관이나 성복제 등을 진행할 때는 고인을 정중하게 모셔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도 김재선 팀장님들이 입관 전 아버님을 깨끗히 씻겨주시는 모습과 가족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점에 대해 정말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같은 경험 없는 상주를 대신하여 장례 행정에 대해 가이드 해주시고, 놓치기 쉬운 행정서류 발급이나 납부 등에 대해서도 조언해 주셔서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례로 끝나지 않고, 이후 있을 삼우제와 49제에 대해서도 준비할 요소와 절차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신 점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이용소감을 통해 저희 아버님의 장례를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김재선의전팀장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