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해서 제가 인터넷까지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명절 시작과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금방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안해도 궁금한거 미리미리 답변해주시고
저도 장례를 치루는게 처음이라 하나도 모르고
처가집 가족들은 정말 경황없고 정신 하나없는데
팀장님 아니었으면 정말 장인어른 보내드리는데도 정말 죄송스러웠을거 같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일해주셨는데
제가 작은 성의하나 못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이런일이 다시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나 장례 치룰일이 다시 있다면
팀장님께 꼭 다시 맡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