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일요일 갑작스런 아버님 부고 소식에
아무런 준비없이 큰일을 치르게되어 황망했습니다.
다행히 이주 전 직장 상사의 부친상때도 해피엔딩을 통해
정말 정성스레 장례식을 잘 치뤘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해피엔딩을 통해 접수를 하였고, 우연으로 동일한 장례지도사님인
박준영팀장님께서 장례절차부터 비용까지 너무 신경써서 잘챙겨 주셔서
가족 및 친인척분들 모두 많은 상조행사를 보았지만
이번이 최고로 잘 진행되었다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팀장님의 정성스런 도움으로 아버님을 정말 잘 보내드린지 불과
이틀만에 이번엔 처가집 할아버님의 부고소식에 또 다시 팀장님께 접수를 통한
장례 부탁을 드리고 싶었지만,
부득이 처가댁의 지인을 통한 할아버님 장례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박준영 팀장님의 진심어린 태도와 장례절차의 진행 및 준비의 차이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박준영 팀장님의 정중한 태도및 행사 진행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장엄하였고, 저와 와이프 모두 그 차이점을 확실히 느끼고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장례가 끝나고 난 후 아버님 영정사진을 차에 놓고 내려 어떻게 찾아야 할 지 고민하던 찰나
바쁘신 와중에도 집앞까지 가져다 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하였습니다. 
장례식은 많지 않아야 하지만 저는 저의 지인에게는 적극적인 추천을
본인관련 상조는 모두 박준영 팀장님께 맡기고 싶을 만큼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버님을 잘 모시게 도와주신 박준영팀장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