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팀장님.

메타넷 코마스의 김태희 전무입니다.

먼저 따뜻한 위로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와 아무런 이별의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팀장님께서 오셔서

따뜻한 위로와 장례 마칠때까지 순간 순간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별 앞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을때 마음이 무너지고 가족에게 어떻게 이별의 인사를 해야 되나 무섭고 걱정도 많이 하였는데. 정성 스럽게 입관 준비하여 주시고 예쁘게 꽃 단장 까지 하여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하게 보내 드릴수 있었습니다.

시립승화원에서 다른 상조회사 종사자를 보왔을때 우리 팀장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유가족을 대하여 주시는지 너무 나도 감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같은 이야기 입니다.)

팀장님 덕 분에 아버지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평안한 하늘 나라로 잘 보내 드렸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정성을 다하여 지원하여 주신 팀장님께 하나님의 은총과 가정의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