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오랜기간 암투병을 하다가 2일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른 새벽 경황이 없어 급작스럽게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
유족, 손님들이 불편함 없도록 깊이 배려해 주시어
장례식을 원활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연세가 있으셔서 수많은 장례식을 곁에서
경험해 보셨음에도 이렇게 배려를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특히 입관식을 할 때는 마치 가족과도 같이 아버지를 예우해 주셔서
어머니께서 정말 감동을 받으셨다 합니다.

슬퍼하시는 어머니께
정말 큰 위안이자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서낙원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