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어머님의 슬픈 소식을 접하고 어머님이 계신 병원으로 향하고 있을 때
이진원팀장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오랜 기간 입원과 치료로 인해 몸이 많이 상하신 상태였으나 팀장님께서
어머님의 상처를 잘 정리해 주셨으며, 입관식 당시 어머님께서 편히 가실 수 있도록
직접 사온 생화로 꽃길을 깔아 주신 팀장님의 배려에 가족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례 첫날부터 입관식, 발인식 그리고 납골당 안치까지 저희 가족을 위해 애써 주셨으며,
저희 가족이 불편하지 않도록 뒤에서 지켜 보시며 세심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슬픈 일에 팀장님의 깊은 배려로 위로를 받았으며, 슬픔으로 가족들이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가족을 본인 가족이라 생각하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어머님을 편히 가실 수 있도록 잘 모셔 주신 이진원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팀장님으로부터 입은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진원팀장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