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낙원 팀장님 최고의 예우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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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 작성자 김민* 작성일17-10-26 09:42 조회6,117회 댓글0건본문
가족의 죽음은 누구나 슬프지만 저는 사랑하는 아내를 43의 젊은 나이에 허망하게 잃었습니다.위암 발병부터 1년 3개월 중에 4개월을 장폐색으로 먹지못하고 통증에 괴로워하다 보냈습니다.10월 23일 오후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천국으로 영면하게 되었고 밤늦은시간에 서낙원팀장께서 오셔서 장례를 도와주셨습니다.어차피 조만간 운명할 병이란사실을 외면하고자 장례식 및 묘지등에 관해 전혀 생각이 없을때 가족의 일원처럼 진심으로 슬퍼해주셨고 한치의 실수나 아쉬움없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최고의 예우로 보낼수있게 해 주신 서낙원팀장님께 조금 정신을 차리고 앉아서 감사의인사를 늦게 올립니다.이승에서 마지막으로 가는 절차를 훌륭하게 치룬것 같아 조금의 위안이 됩니다. 해피앤딩과 서팀장님의 행복과 번영을기원합니다.
현대건설 김민섭 올림.
현대건설 김민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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