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월요일 갑작스런 장모님의 별세에 해피엔딩에 장례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장례지도사 및 장례도우미분들이 도움을 주신다는 애기는 듣고 있었습니다.
접수가 되고, 강철 팀장님이 봉담장례문화원으로 오신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통상적인 절차 및 안내를 하겠거니 했는데, 첫 만남부터 강팀장님은 포스가 다르시더군요.
친절하고 정확하게 장례절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장례를 어떻게 치룰지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이 아! 이분 말씀대로 따라하면 문제 없겠구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권사님이었던 장모님에 맞게 기독교장으로 장례를 치뤘고, 입관-발인-화장-추모공원 안치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철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팀장님께서 매 시기마다 적절하게 대처해야할 행동양식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서
부담없이 따라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장례를 잘 치룰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성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