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애병원 장례식장에서에서 할머니 장례를 치뤘던 손자입니다.
경황이없어 잊고지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서 이제야 소감을 적게되네요.
처음으로 장례를 치루는지라 저희 아버님께서 많이 의지하셨었고 지금도 한재호 팀장님을 칭찬하신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과 무더운날 할아버지 산소까지 같이오셔서 직접 삽들고
땀흘리며 묵묵히 일해주신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많이 죄송하기도 했어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된건 아니였지만 혹 다시 만나게되면 꼭 다시 찾아뵙고 부탁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날씨가 참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