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00 대학교에 재직중인 정승필입니다.

저는 그동안 업무상 여러 지인의 가족장례절차에 함께 할 기회가 많았으므로
장례절차를 진행함에 주관적 결정에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 가족의 상을 당하니 주관적인 결정을 해야 할 정황이 많았습니다.
제가 해피엔딩 김동희 팀장님께 모든것을 믿고 맡기고자 마음을 먹었다 한들 격한 감정의
유가족 요구가 각기 다를 수 있으므로 이를 조율하는 팀장(장례지도사)님 역할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팀장님께서는 작은 부분마져도 유가족의 마음을 배려하여 신뢰를 얻으셨고
저희 유가족 모두 믿음으로 따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주의 신체장애로 인하여 입관 및 모든 움직임에 고인과 상주의 눈높이를 배려하셨던
부분과 의복의 준비, 서류의 점검 등 일반유가족과는 다른 섬세한 배려에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해피엔딩이 추구하는 발전 방향을 숙지하시고 유가족의 돌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신
김동희 팀장님께서는 현장업무외에도 해피엔딩 팀원의 교육, 관리부문으로 이동하셔도
충분한 기초역량을 갖추고 계시다 판단됩니다.

이번 인연을 계기로 해피엔딩과 저희 대학이 오래도록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여 제 주변의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감동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동희 팀장님과 심주영 부장님 덕분에 사랑하는 고인을 편히 모시게 되어 
유가족을 대표하여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