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영원한 잠에 드신지가 한달이 넘어 갑니다.
장례를 치루는 동안은 몰랐었는데 마치고 일상에 돌아온 후로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가 어김없이 밀려 옵니다.
먼저 경험하신 주위 분들께 수없이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 인데도,
말도 안되는 이런 저런 이유로 핑계를 대고 실행하지 못한 게으름과 한심함 이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부모님 계신 추모공원에라도 종종 찾아 뵈려고 합니다.

지난 2014.12.31일부터 2015.1.2일까지 안산 제일장례식장에서 어머니 장례를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주신 이대형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례를 치루는 기간내내 처음부터 마무리 순간까지 하나 하나의 일정마다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형님, 누님들도 똑 같은 마음들이었구요.
장례 마치고 이대형 팀장님 생각 종종 했었는데 오늘에야 해피엔딩 홈페이지에 들어와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구성원 한분 한분의 가치로 인하여 회사의 가치도 더불어 상승하는가 봅니다.
해피앤딩 더욱 더 발전하시고,
이대형 팀장님 고맙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나성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