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6일~18일간 수원 중앙병원에서 장례를 치른 심재형실장님 부하직원 이광명차장입니다.

우선 실장님을 대신해서 큰일에 도움을 주신 팀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처음 상을 당했을때 새벽 12시 20분경 빈소가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봐 주시고, 새벽에 빈소가 마련되자

본인일 처럼 도착하셔서 장례절차를 일일히 말씀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을 가족을 대신해서 이것저것 사소한 것들까지 챙겨야 할 부분이 많았었는데, 팀장님 덕분에

저희 실장님께서도 안정을 찾으시고, 조문객을 신경쓰실수가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감명 받았던 부분은 이틀째 입관식때 얼마나 열심히 해주셨는지, 온몸에 땀이 범벅이 되실정도로 온

정성을 다하신 모습에 고모님께서도 본인이 상을 당했을때 꼭 김형규 팀장님이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도 전해 들었습니다.

먼저 신경써 주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모두 감명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장지에서도 무릎에 흙이 묶어나도,  망자의 마지막 가시는 마지막 모습에 정성을 다하시는 모

습에 다시 한번 감동 받았으며, 중식이후 다시 장례식장에 다시 올때에도 삼오제 이후 상복까지 일일

히 챙겨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들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장례삼일동안 저도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향후에도 큰 일이 당했으면 꼭 팀장님께 도움을 받

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기아자동차새마을금고 직원들도 큰일이 발생했을시에는 꼭 팀장님

을 모시겠습니다. 삼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실장님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몸 건강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