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모님 장례를 치룬지도 한달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상에 차일 피일하다가 저희가 받은 감동써비스를 이렇게 우리만의 기억으로 가져가는 것은 아니다 싶어 늦게 글을 올립니다.

삼성전자와 연계된 이런 써비스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삼성전자와 계약해서 운영되는 용역회사이니 삼성전자가 정해놓은 써비스를 형식적으로 제공하려니 하고 큰 기대를 갖지않고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서는 해피엔딩의 고객의 입장에서 전문적이고도 효율적인 써비스에 대단히 만족하였습니다.
특히 최원준팀장의 우리 가족도 감히 하지 못할 정도의 망자와 저희가족에 대한 열과 성의를 다한 써비스는 저를 포함한 우리 가족 모두에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최팀장을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팀장님들을 포함한 훌륭한 임직원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최 팀장이 보여준 써비스로 해피엔딩, 그리고 삼성전자의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