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날 신촌세브란스에서 장례를 치뤘던 삼성 디스플레이 직원입니다..
저희 가족들 전부다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너무 젊은 분이셔서 놀랐고 이렇게 직접 입관도 직접 하시는지 몰랐었어요..
하나부터 열가지 섬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저희 아버님 천국으로 잘가신거같아요..

장례가 끝나고 유선상으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또 한번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