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 .19일경 어머니를 떠나보낸 슬프고 가슴아픈 마음으로 안산제일 장례식장에서 한재훈의전팀장님을 만났습니다. 깔끔한 인상과 온화한 표정으로 우리 가족을 아주 편하게 따스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가족들은 처음 당하는 일이라 경황도 없고 슬픔에 차 있어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을 때 필요한 장례절차와 준비해야 하는 것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가족들이 충분히 협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가족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충분히 어머니를 떠나 보내는데 몸과 마음을 다할 수 있도록 일하시는 분들도 성심성의껏 해 주셨습니다.

입관 할때도 우리 자식들 보다도 더 진심으로 성의를 다해 고인을 대하시는 모습에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자식된 마음으로 함께 지내주셔서 저의 가족은 슬픔 속에서도 어머니를 편안하게 모실 수 있었습니다.

짐을 나르는 잡다한 일부터 고인을 모시는 제사, 입관을 위해 고인의 몸을 정갈하게 하는 아주 힘든 일까지 전혀 개의치 않고 하시는 모습에서 우리 가족은 팀장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장례가 모두 마무리 되고 저의는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성의를 보인 부분에서도 절대 받으시지 않는 모습에서 얼마나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하시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가족은 한재훈팀장님 이하 함께 성심으로 도와주신 해피엔딩 직원 분들이 계셔 저의 어머니를 끝까지 잘 모셨다며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했습니다. 한재훈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장례지도자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저의 어머니와 가족들의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며느리를 대신해서 스마트로회사와 해피엔딩에 감사드리며 제가 노인학교에 다니느라 늦게나마 집에서 한팀장님 명함을 통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한재훈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이 되신 김종순님 가족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