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경  갑작스럽게 시아버님께서 상을 당하셨습니다 장례식장에 오게 되었고 김도훈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흔한 상조회사랑 다르게 일 처리와 가족들에게 너무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시어머님 상때 다른상조를 이용하였을때 기억이 남아있기에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예상밖이였습니다..
일단 너무 친절한 도우미 여사님과 손님들 접대에도 정신없는 유족들을 대신하여 한분씩 잘 챙겨주고 무엇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들이 여러번 알아들을수 있도록 수시로 설명을 해주신 김도훈팀장님께 가족들은 지켜보면서 따듯함을 느꼈습니다.
발인 안내까지 정말 감사드리며
나중에는 서슴없는 농담까지 울다가 웃다가.
정말 팀장님 덕분에 울며 슬퍼하기보단 가족분들이 화목하게 웃을수 있었던거 갔습니다.
집을 정리하던 도중 팀장님 명함 발견하게되서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폭염으로 인하여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보람된 일을 하면서 기쁨을 느낀다는 팀장님말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