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초에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장례치른 막내딸이에요.
처음에 거절했다가  회사연계라 다시 신청 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지도해주셔서 아버지 장례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양재에서 꽃을 사오셨다길래 정신이 멍해서 잊고있었는데 나중에 관속에 너무나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저희 식구들 모두 감동이었어요.
젊으신분이 어쩜 그리 잘 하시는지 저희 아버지도 가시는길에 고마워 하셨을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하고 평생 기억될 것 같아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