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9일 돌아가신 저희 모친상에 장례를 책임지고 도와주신 이호현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아니 칭찬이라기 보다는 감동했습니다. 모친상을 당한 저희 가족들에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3일간 정말로 본인의 어머님을 모시는것 같이 열과 성을 다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도와주셨습니다.
전반적인 장례절차에 대한 세심하고 친절한 설명과  조언, 상을 당한 고인의 가족에 대한 배려와 입관식때 정성을 다해 고인을 모시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고 장례 절차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훌륭한 장례지도사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어머님을 편하게 모셨고 마음으로부터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버지께서도 이호현 팀장님을 칭찬하셨고 저희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3일간 장례를 진행하다 보면 아픈 마음에 사소한 부분에서도 마음에 상처를 받기 마련인데 3일 내내 만족을 넘어 헌신적이고 정성어린 서비스와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입관식때는 손끝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그리고 유족을 배려하는 친절한 설명과 언행, 고인을 정성으로 모시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번 유족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례를 모두 마치고 이호현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지만 다시 한번 이호현 팀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호현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