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러운 일로 정신없을 때 차분하게 유족들의 마음 헤아리며 도와주신 유승관 팀장님 감사합니다.
일단 후기가 있다는 걸 알고 지나칠 수 없게끔 여러모로 애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찌 자세히 써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힘든 일을 겪었을 때 타인을 믿고 의지하는 것 또한 또하나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 법한데, 정말 별다른 신경쓰지 않고 치렀고, 정리하면서 보니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