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을 여읜 큰 슬픔을 딛고 자식된 도리를 할 수 있도록 

묵묵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알려주신 

"한석균"의전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절차를 진행하기가 상주 당사자 입장에서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옆에서 상주가 제대로 모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신 한석균 팀장님께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식 준비해 주시는 도우미 여사님들 께서도 음식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 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와 같은 좋은 코레일 장례지원제도를 경험할 수 있어서 무리 없이 장례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조회라는게 큰 슬픔이 있을 경우에 만나는게 대부분이지만, 만일 또 이용해야 할 경우라면

다른 어느 상조회보다도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