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균 팀장이 제 가족 친지들의 마음을 훔쳐갔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지요....
그래서 이 지면을 통해 공개 고발합니다. 반드시 조치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2월 9일부터의 저의 어머님의 장례!
많은 가족 친지들은 기대하지 않았던 한석균팀장의 놀라운 서비스 실천은 가족들을 슬프게 하기는커녕 어머님을 보내드리는 그 아픔의 시간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미리 주문하기도 전에 알아서 고지하는 장례 절차 안내, 밤 늦게까지 당황스런 유족옆에서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 감동을 자아낸 염습, 마치 제 어머니의 장례인 듯 마음의 정성을 다하는 친절한 실천, 5일동안 설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식장에서 온갖  고생을 다해준 아름다운 지원,
모든이에게 장례의식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몸으로 가르쳐 준 실천적 지원, 마지막까지 유족의 곁에서 제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성실함등.....

저의 유가족들에게는 한팀장님이 열어준 의식은 하나하나가 배움의 장이었고, 또한, 가족 친지들이 마음 편히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한팀장님의 헌신적인 서비스 실천은 직원이기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확연하게 보였습니다.
어머님과의 이별로 당황스럽고 어찌해야 잘모시는 것인지 혼돈스러울 때 정통적인 예법으로
곁에서 너무나도 감동스러울 정도로 지원해주어 우리 가족친지들이 매우 편했습니다.

저도 국가에서 CS 우수자로 장관표창까지 받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CS 평가 심사위원으로 8년여 활동을 하며 전국의 대기업, 중소기업, 국공립기관, 학교등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심사평가를 한 바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한석균 팀장님의 서비스 정신과 실천행동은 가히 TOP CLASS였습니다.
감동했습니다.

해서, 감히 청컨대 해피엔딩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전국적으로 모범이 될 가치가 있는 한석균 팀장에게 그만한 가치를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말로는 다 형언할 수 없는 한석균 팀장님의 친절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 실천, 이는 제 가족과 친지들에게 오랫동안 머리와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감사함입니다.

그래서 고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친지들의 마음을 훔쳐간 한팀장님을 말입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해피엔딩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발전하시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전진하십시요 ^^
제 가족친지들은 모두가 해피엔딩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또 고객들이 될 것입니다.^^;;
                                                                              이 학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