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한석균 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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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 작성자 강태* 작성일13-07-03 00:00 조회18,240회 댓글0건본문
그 당시 느꼈던 느낌과 감사함을 글로 표현 하자니 쑥쓰럽네요
일을 마치고 퇴근하려는 찰나 와이프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어 하시는 말에 마음에 준비는 했지만 그래도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죄스러움에 마음 착찹했습니다. 짧은 순간 아버님과 같이 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멀고 험한 그 길이 부디 편이 가시라고 다짐하며 김포우리 장레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디서 누가 연락 한지 모르지만 다부진체격에 한석균 팀장님께서 미리 와서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저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기아차명찰을 달고 계시기에 회사에서 오신분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경황없이 한석균팀장님 알려주시는데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튿날 직접 땀으로 샤워하시면서 정성스럽게 입관을 해 주시기에 누군지 여쭤보았습니다.
아...그렇구나.
우리 회사에도 이런 장례복지제도가 그제서야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일도와 주시는 도우미 분들도 너무나 내일 처럼 잘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회사다닌다라고
집안어른들께 칭찬 받았습니다.
한석균 팀장님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아차 강태호 올림
일을 마치고 퇴근하려는 찰나 와이프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어 하시는 말에 마음에 준비는 했지만 그래도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죄스러움에 마음 착찹했습니다. 짧은 순간 아버님과 같이 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멀고 험한 그 길이 부디 편이 가시라고 다짐하며 김포우리 장레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디서 누가 연락 한지 모르지만 다부진체격에 한석균 팀장님께서 미리 와서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저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기아차명찰을 달고 계시기에 회사에서 오신분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경황없이 한석균팀장님 알려주시는데로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튿날 직접 땀으로 샤워하시면서 정성스럽게 입관을 해 주시기에 누군지 여쭤보았습니다.
아...그렇구나.
우리 회사에도 이런 장례복지제도가 그제서야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일도와 주시는 도우미 분들도 너무나 내일 처럼 잘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회사다닌다라고
집안어른들께 칭찬 받았습니다.
한석균 팀장님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아차 강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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