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불안하고 허물어진 유가족의 심경을 

너무나 같이 공감해 주시며 

마치 고인의 유언이라도 들은 것처럼 

평소 고인의 성품처럼 일사천리 행정적 업무나 장례의례를 

해결해 주시고 계획하고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례로. 고인을 이렇게 편안하고 든든하게 보내드릴 수 있을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몸도 맘도 힘든 시간을 보호받고 살핌을 받으며 치른 것 같습니다. 

고인도 감사하셨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장례 서비스를 받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