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 팀장님!
멀리 지방에서 임종하신 어머님을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으로 모시는 일부터
어머님 화장까지 경황이 없는 저희 가족에게 친절하고 듬직하게 모든 절차를 안내해주셔서
너무나 순탄하게 어머님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입관식때 저희 가족이 마지막으로 어머님 뵙고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말씀 주시고 이끌어 주셨던 팀장님의 모습이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떠오릅니다.

박재만 과장님!
과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어머님 모실 봉안당과 모실 자리를 잘 결정할 수 있었고,
화장터에서 안성에 있는 봉안당으로 어머님 모시는 마지막 길을 잘 인도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날 봉안당에 처음 와본 저희 가족들 모두 만족하였고, 어머님을 그 곳에 남겨드리지만
안심하고 마음 놓을 수 있었습니다.

두 분께 그 어떤 말로도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