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 팀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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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삼성전자 ] 작성자 전희* 작성일22-10-07 09:57 조회1,235회 댓글0건본문
삼우제를 지내고 돌아와 가족들 모두 이진원 팀장님께 감사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준비를 해오신 분들도 준비하지 못한 분들도 모두 슬프고 경황없기는 같겠지만
최근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중 갑작스레 새벽에 떠나신 아버지의 죽음에
가족들 모두 마음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진원 팀장님 덕분에 장례를 치르는 느낌이 아니라
장례'식'이라는 의식을 통해 아버지를 잘 보내드리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경황없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가족뿐 아니라 장례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도 해야하는 일, 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을
명확하게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주셔서 어느 누구 마음 상하지 않고
아버지만 생각하며 충분히 슬퍼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으시고, 정중하고 경건한 태도와 자세를 3일동안 유지해주셔서
아버지의 장례에 참석해주시는 분들도 다시 한 번 마음이 경건해지는 듯하여 감사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장례식을 참석했어도 주변 정리를 해주시고,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는
장례 지도사님을 본 적이 없는데 정신없는 가족들 마음도 헤아려주시고,
알아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경황없는 상황 속에서도
정신차리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마지막으로 편지 쓸 수 있도록 해주신 것, 아버지 가는 길 예쁜 꽃 새벽부터 준비해주신 것,
장례'식' 진행하면서 따뜻한 말로 가족들을 위로해주신 것, 우황청심환, 등등
사소하게 이런 저런 것 유족들이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위로받았습니다.
추모공원에서 화장장으로 들어가시는 고인분께, 고인의 가족들이 지나가실 때
정중하게 인사하시는 모습에서 고인을 어떤 마음으로 모시는지 더욱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에 대해서 가족들 모두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다시 겪게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먼 훗날 소중한 우리 가족들을 모실 때
꼭 뵙길 바랍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준비를 해오신 분들도 준비하지 못한 분들도 모두 슬프고 경황없기는 같겠지만
최근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중 갑작스레 새벽에 떠나신 아버지의 죽음에
가족들 모두 마음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진원 팀장님 덕분에 장례를 치르는 느낌이 아니라
장례'식'이라는 의식을 통해 아버지를 잘 보내드리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경황없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가족뿐 아니라 장례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도 해야하는 일, 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을
명확하게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주셔서 어느 누구 마음 상하지 않고
아버지만 생각하며 충분히 슬퍼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으시고, 정중하고 경건한 태도와 자세를 3일동안 유지해주셔서
아버지의 장례에 참석해주시는 분들도 다시 한 번 마음이 경건해지는 듯하여 감사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장례식을 참석했어도 주변 정리를 해주시고,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는
장례 지도사님을 본 적이 없는데 정신없는 가족들 마음도 헤아려주시고,
알아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경황없는 상황 속에서도
정신차리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마지막으로 편지 쓸 수 있도록 해주신 것, 아버지 가는 길 예쁜 꽃 새벽부터 준비해주신 것,
장례'식' 진행하면서 따뜻한 말로 가족들을 위로해주신 것, 우황청심환, 등등
사소하게 이런 저런 것 유족들이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위로받았습니다.
추모공원에서 화장장으로 들어가시는 고인분께, 고인의 가족들이 지나가실 때
정중하게 인사하시는 모습에서 고인을 어떤 마음으로 모시는지 더욱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에 대해서 가족들 모두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다시 겪게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먼 훗날 소중한 우리 가족들을 모실 때
꼭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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