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팀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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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국민은행 ] 작성자 유재* 작성일24-04-12 09:49 조회659회 댓글0건본문
4월 5일 안암동 고려대 병원 103호 실에서 저희 어머니(정정임) 를 모셔준
유재명 팀장님,
덕분에 어머니 잘 모시고 왔습니다.
젊으신 분이 하셔서 반신반의 했는데, 고마움이 커서 글을 남깁니다.
양가 부모님이 살아 계시고 처음 큰일을 치른 거라,
정신없는 저희와 다르게 차분하게 안내해주고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입관식 때 삼베 꽃 장식을 정성 어린 손길로 곱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챙기지 못한 수많은 근조 화환을 보고 일일이 보낸 곳을 적어
석 장이나 되는 프린트물로 만들어 나눠준 마음에 감동 받았어요.
유팀장님 젊으시니 오래 오래 좋은 일 많이 하시고 계시다가
다음에 제가 죽으면 맡기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해피엔팅(주) 유재명팀장님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어머니가 복이 많으셔서 장례 식당 도우미분들도 다 잘해주셨고요
더 놀라운 일은
어찌어찌하여 납골당을 양평에서 분당으로 다시 용인으로 바꿨답니다.
그곳에 가보니, 큰 이모가 15년 전에 묻힌 곳 이였네요!!!
(납골당 건물을 새로 지어서 자회사로 이름을 새롭게 하는 바람에 아무도 같은 곳인지 몰랐어요.)
큰 이모랑 엄마가 16살 차이로 막내였던 저희 엄마에게 큰 이모는 엄마같은 존재였거어요.
같이 계시다니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여.
그리고 더 기적같은 일은 엄마랑 큰이모 시리얼 뒤 번호가 같다는거~!
삼우제때 엄마한테 갔다가 큰이모 뵈러 갔다가 알게됐어요.
기적이죠? ㅎㅎ
큰이모 묘에서 엄마 납골당 건물이 쫘악 내려다 보이는 것도 좋아요.
다~ 유재명 팀장님 덕분에 순조롭게 장례 마치고 기적을 보게 됐습니다.
큰 슬픔을 겪고 있지만,
엄마는 흐드러진 벚꽃 구경하면서 이모랑 재미있게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끝까지 자식들 슬픔까지 녹여 없애고 가시는 듯해요.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드려요~!!!
유재명 팀장님,
덕분에 어머니 잘 모시고 왔습니다.
젊으신 분이 하셔서 반신반의 했는데, 고마움이 커서 글을 남깁니다.
양가 부모님이 살아 계시고 처음 큰일을 치른 거라,
정신없는 저희와 다르게 차분하게 안내해주고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입관식 때 삼베 꽃 장식을 정성 어린 손길로 곱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챙기지 못한 수많은 근조 화환을 보고 일일이 보낸 곳을 적어
석 장이나 되는 프린트물로 만들어 나눠준 마음에 감동 받았어요.
유팀장님 젊으시니 오래 오래 좋은 일 많이 하시고 계시다가
다음에 제가 죽으면 맡기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해피엔팅(주) 유재명팀장님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어머니가 복이 많으셔서 장례 식당 도우미분들도 다 잘해주셨고요
더 놀라운 일은
어찌어찌하여 납골당을 양평에서 분당으로 다시 용인으로 바꿨답니다.
그곳에 가보니, 큰 이모가 15년 전에 묻힌 곳 이였네요!!!
(납골당 건물을 새로 지어서 자회사로 이름을 새롭게 하는 바람에 아무도 같은 곳인지 몰랐어요.)
큰 이모랑 엄마가 16살 차이로 막내였던 저희 엄마에게 큰 이모는 엄마같은 존재였거어요.
같이 계시다니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여.
그리고 더 기적같은 일은 엄마랑 큰이모 시리얼 뒤 번호가 같다는거~!
삼우제때 엄마한테 갔다가 큰이모 뵈러 갔다가 알게됐어요.
기적이죠? ㅎㅎ
큰이모 묘에서 엄마 납골당 건물이 쫘악 내려다 보이는 것도 좋아요.
다~ 유재명 팀장님 덕분에 순조롭게 장례 마치고 기적을 보게 됐습니다.
큰 슬픔을 겪고 있지만,
엄마는 흐드러진 벚꽃 구경하면서 이모랑 재미있게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끝까지 자식들 슬픔까지 녹여 없애고 가시는 듯해요.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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