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이라 경황도 없고 정신도 없었는데 모든지 하나씩 처음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셨습니다.
불필요 한 말씀이나 뭐 그런거는 일체 없었고 장례 절차며, 예절이며 몰랐던 부분들이나
 잘못 알았던 부분들도 다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슬프고 정신 없었던 장례였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 편히 좋은 곳으로 보낼 수 있었던
기간인 거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