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들이 특히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깊은 편이에요. 원래 시끌벅적 한데 대부분의 가족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서 오지 못했어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가족도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도 모두 슬퍼하고 안타까워 했는데 지도자님 덕분에 아주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처음으로 누군가를 떠나보냈을땐 너무 무섭고 슬프기만 했는데 이번엔 정말 따듯하게 보내드렸어요. 전혀 차갑지 않았고 무섭지 않았어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