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가 차려지자마자 도착한 곳엔 

의전팀장님께서 미리 도착해 와 계셔서 

마음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침착히 앞으로 진행될 절차와 

상주로서 선택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자료를 준비하셔서 

친절하고 매우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곳엔 가이드로서 

또 플래너로서 모든 장례식절차가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있도록 

잘 이끌어주셨기에 오늘 어머니 장지에까지 편히 잘 모실수 있었습니다. 

복지사님들도 항상 정해진 시간 준수하셔서 

출근 및 퇴근하시고, 먼걸음 와주신 조문객들께 부족함없이 

음식이 잘 제공될 수 있도록 잘 준비, 제공해주셨습니다. 

기사님들도 모두 장거리 편안히 오갈수있도록 안전운전해주셨습니다. 

집안에 첫 장례이기도 하고 너무나 황망히 어머니를 여의게되어 

경황이 없었는데 제가 상주로서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편히 잘 보내드릴수있게 

모든 장례식절차를 잘 마무리할수있게 해주신 

의전팀장님 하 해피엔딩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