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정자입니다.

수원 연화장에서 시어머니 장례를 치른지 벌써 열흘이 넘었습니다.
딱히 가입된 상조회사도 없고, 큰 일을 치뤄본지도 오래되어 많이 막막했는데,
최원준 장례지도사님 만나서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굵은 땀 흘리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발빠르게 조치해 주시고
친아들 처럼 정성스럽게 대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감동했습니다.

이제 고인이 되셨지만 평소 깔끔하셨던 시어머니도 틀림없이 만족스러워하셨을거에요.
먼 여행 길에 예쁘게 화장도 해주시고 옷도 정성스럽게 입혀주시고... 한결 개운하게 가셨을거에요. 

고모들도 남편도 정말 만족스러워했고,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고 칭찬 많이 하셨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늘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