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아버지 소천 소식에 가족 모두 당황하고 어떤일부터 처리해야할지 몰라 마음만 급할때
씨제이대한통운 임직원으로서 회사 시스템을 통해 상조를 신청하게 되었고 이른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화주셔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화장터 신청부터 장지 안내등 유가족이 해야할 일들을 알려주셨고
빈소에도 먼저와 기다려 주시고 절차마다 미리 안내주셔서 장례를 편안하게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유족들의 요구사항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힘든 내색없이 늘 편안하게 응해주신 박영기 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 단정하게 단장해주신 최원준 팀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장지를 고르는 일도 유가족에겐 매우 어려운 일인데 장지마다 장단점을 잘 알려주신 박재만 팀장님께도 감사에 말씀 전해 드립니다.

또한 주방에서 일해주신 여사님들께도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손님이 많아 힘드셨을텐데 늦게까지 남아주시고 빠르고 친절하게 조문객을 맞아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려운일을 당하게 되면 해피엔딩을 기억하고 찾게 될것 같습니다.
장례지원 사업은 꼭 있어야할 귀한 사업으로 생각되며 씨제이대한통운과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