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팀장님의 놀라운 세심함과 장례절차에 대한 프로페셔널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첫 인상에서 풍기는 예의와 존중함이 묻어나는 모습에 믿음이 갔었는데, 시간이 지나갈 수록
유가족들이 전혀 불편함없이 이끌어가는 모습에  절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입관식에서의 진행에 있어서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의 신중함과 예의와 진행하시는 모습 들이
이 분은 나라에서 일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만큼의 아주 프로들의 프로 선생님 처럼
장례진행 모습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화중에 묻어나는 신중함과 정중함이 유가족들에게 믿음을 줬고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었고,
유가족들은 다른 장례절차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하나 부족함없는 모습에 진심을 담아 유가족 대표로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팀장님을 모시고 일하시는 해피엔딩 회사가 정말 부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장례의식과 절차들이 팀장님이 하시는 것처럼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