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국 묘지부족의 비극,타인 묘지 파낸뒤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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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례연구소장 작성일18-10-11 15:10 조회3,521회 댓글0건본문
영국 런던의 한 공동묘지에서 파헤쳐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묘지로 쓸 부지가 부족하자 동의 없이 유골을 파낸 뒤 다른 시신을 묻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영국 사회에 ‘묘지 재사용’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런던 북부 토트넘공원 공동묘지에서 부러진 두개골과 견갑골, 다리뼈 등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골을 발견한 한 자원봉사자는 “턱뼈를 봤을 때 너무 놀랐다. ”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토트넘공원 공동묘지 측과 연락해 유골들을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https://blog.naver.com/infois9/221375436314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런던 북부 토트넘공원 공동묘지에서 부러진 두개골과 견갑골, 다리뼈 등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골을 발견한 한 자원봉사자는 “턱뼈를 봤을 때 너무 놀랐다. ”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토트넘공원 공동묘지 측과 연락해 유골들을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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