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자살자 대부분, 자살징후 사전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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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례연구소장 작성일18-05-10 15:52 조회4,422회 댓글0건본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 실시한 심리부검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심리부검이란 자살사망자의 유가족 진술과 기록을 통해 사망자의 심리행동 양상 및 변화를 확인하여 자살의 구체적인 원인을 검증하는 체계적인 조사 방법이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2015년부터 2017년도까지 3년 간 중앙심리부검센터로 신청․의뢰된 자살사망자 289명 사례를 분석한 것이다. 자살사망자 대부분(92.0%)은 사망 전 언어‧행동‧정서상태(죽고싶다, 주변정리, 우울·불안 등)의 변화를 통해 자살징후를 드러내는 경고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http://blog.naver.com/infois9/221272476591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2015년부터 2017년도까지 3년 간 중앙심리부검센터로 신청․의뢰된 자살사망자 289명 사례를 분석한 것이다. 자살사망자 대부분(92.0%)은 사망 전 언어‧행동‧정서상태(죽고싶다, 주변정리, 우울·불안 등)의 변화를 통해 자살징후를 드러내는 경고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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