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착한장례' '스스로준비하는장례' 상조상품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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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례연구소장 작성일18-03-14 17:00 조회5,027회 댓글0건본문
작은 결혼식과 작은 장례식, 혹은 착한 장례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작금 상조서비스에도 이런 경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또 장례식장과 후불식 장례서비스 업체가 제휴하여 '맞춤장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김정한씨(68·대구시 달서구 송현동)는 지난해 자신의 장례식을 설계하기 시작했다.
상조회사에 전화해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으니 가볍게 돌아가고 싶다”며 빈소를 차리지 말고 장례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가족에게는 자신의 시신을 화장한 뒤 고향에 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씨는 “젊은 사람들이 작은 결혼식을 많이 한다. 거품이 많이 낀 결혼식 대신 필요한 것만 선택하겠다는 건데, 장례식도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장례식을 설계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보기> http://blog.naver.com/infois9/221228819265
김정한씨(68·대구시 달서구 송현동)는 지난해 자신의 장례식을 설계하기 시작했다.
상조회사에 전화해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으니 가볍게 돌아가고 싶다”며 빈소를 차리지 말고 장례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가족에게는 자신의 시신을 화장한 뒤 고향에 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씨는 “젊은 사람들이 작은 결혼식을 많이 한다. 거품이 많이 낀 결혼식 대신 필요한 것만 선택하겠다는 건데, 장례식도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장례식을 설계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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