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구감소 비상, 사망자수가 출생자수 추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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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례연구소장 작성일18-03-04 14:55 조회5,136회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인 35만7,000명을 기록하며 40만명선이 붕괴됐다. 더욱이 지난해 12월은 처음으로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웃돌았다.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대책에 지난 12년간 122조원을 쏟아부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통계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출생·사망 통계(잠정)’를 발표했다.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는 35만7,700명으로 2016년(40만6,200명)보다 11.9%(4만8,500명) 줄었다.
‘밀레니엄둥이(2000년 출생)’ 붐 직후 출산율이 급감했던 2001년(-12.5%) 이후 16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더보기>http://blog.naver.com/infois9/221221416447
통계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출생·사망 통계(잠정)’를 발표했다.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는 35만7,700명으로 2016년(40만6,200명)보다 11.9%(4만8,500명) 줄었다.
‘밀레니엄둥이(2000년 출생)’ 붐 직후 출산율이 급감했던 2001년(-12.5%) 이후 16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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