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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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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상조, 금융업이 아닌 서비스업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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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례연구소장 작성일18-12-29 12:28 조회4,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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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상조이야기③ 15억 자본금 증액의 허실

상조회사 자본금이 상조소비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번 쯤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이다.

상조회사의 주업무는 고객의 유사시 장례(결혼) 행사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과거 소규모 장의사처럼 자본이 거의 필요없을 수도 있다. 그런데 상조회사가 소비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이유는 비용의 선불 때문이고 이를 잘 운용하지 못한 상조회사들의 비윤리적 경영마인드 때문이다. 상조업을 금융업, 또는 준금융업으로 보는 관점에서 경영의 위기, 소비자의 금전적 피해 발생 등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상조회사 재무구조는 회원들의 선불금이 부채계정에 속하는 것이므로 회원이 늘어날수록 부채도 동시에 늘어나게 될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수억, 수십억 때로는 수백억으로 늘어나는 부채에 비해 15억 자본금이 가지는 의미는 별로 대수로운 것이 아니다.

<더보기> https://blog.naver.com/infois9/221429739450